라그나로크-주인공-망네
라그나로크-주인공-망네

넷플릭스 라그나로크는 노르웨이 북유럽 산화 속 토르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북유럽 신화 속 인물들과 비슷한 등장인물들이 특징이며, 아름다운 노르웨이의 풍경 속 장면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내내 눈이 즐겁도록 만들어줍니다. 판타지 드라마로서 히어로물 이기도 하지만 로맨틱한 청춘 멜로로서 아기자기한 재미도 주고는 합니다. 해외 드라마를 즐겨 보시는 분들께 넷플릭스 라그나로크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작 정보

제목 - 라그나로크

장르 - 판타지, 드라마

등급 - 청불

국적 - 노르웨이

감독 - 모겐스 하게돈

 

등장인물

망네 세이에르 (다비드 스탁스톤) - 천둥의 신 토르 역할

레우릿스 세이에르 ( 요나스 스트란 그라블리) - 망네의 동생

헨리에트 스텐스트루프 - 망네의 엄마

피오르 (헤르만 튐메로스) - 거인, 그레이의 남자친구

삭사 ( 테레사 프로스타 에게스뵈) - 거인

란 (쉰뇌베 마코디룬드) - 거인 이며 학교 교장

비다르 (기슬리 외른 가다슨) - 거인, 유튤가 대표

그레이 (엠마본즈) - 피오르의 여자 친구

 

 

주요 내용

처음 시작은 주인공 망네 가족이 에다 마을로 들어서면서 시작합니다. 에다로 들어선 망내는 한 할머니( 노르웨이의 북유럽 신화 속 예언자 볼바) 의 터치로 선택을 받게 됩니다. (이때부터 능력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망네는 친구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사귄 친구가 있는데 이솔데입니다. 이솔데는 망네의 유일한 친구였으며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유툴 기업의 비리를 파고들게 되고 패러글라이딩 사고를 당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의 죽음에 의문을 품던 망네가 이솔데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유툴가의 거인족과 제대로 마주치고 상대하면서 그리고 성장을 하게 됩니다.

 

회가 계속될수록 망네는 자신의 힘을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유튤가로 인해서 자연이 파괴되고 빙하가 녹고, 물이 오염되었으며 인류는 계속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유튤가에 맞서 싸우기로 한 망네와 그런 그를 해치려는 유툴가간의 싸움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시즌을 정주행 하며 느낀 점

주인공은 난독증에 어수룩하며 못생기기까지 했습니다. 화를 잘 못 참고 욱하는 성격에 공부도 못하는 칠칠맞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처음 만난 친구와 마음이 맞아서 지내게 되는데 둘이 잘되기를 빌었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가게 되죠. 나중에는 그레이를 좋아하지만 그녀는 또 거인족의 피오르와 사귀는 사이입니다. 그냥 그녀를 몰래 쳐다보는 수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난독증이 없어지고 시력이 좋아지며 힘도 세지며 성장하는 망네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노르웨이의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굉장히 아름다운 자연풍경들은 아! 하는 감탄만 연신 내뱉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토르만큼 화려한 액션과 CG는 별로 없지만 분명 넷플릭스 라그나로크는 우리에게 재미와 교훈까지 주는 드라마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즌 1이 끝나고 시즌2가 나왔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즌1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난 후 포스팅을 했는데 시즌2를 이제 정주행 하려고 합니다. 정말 기대했던 시즌2인데 아껴두지 말고 이번에도 한 번에 달려보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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