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리사카 - 헤드샷 한방으로 끝낸다 - 리뷰

영화 아리사카

짧은 요약

영화 아리사카의 주요 줄거리입니다. 마약거래 리스트를 공개하려던 부시장을 호송하던 마리아노는 부패경찰과 갱단에게 공격을 받습니다. 부패경찰의 공격에 부상을 입은 주인공은 죽을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부상을 입은채로 한 원주민 마을에 도착해 전설의 소총을 발견합니다. 전설의 소총을 들고 그녀는 부패경찰들에 맞써 싸우게 됩니다. 적들은 그녀의 헤드샷에 쓰러집니다.

 

주요 내용

호송 중 공격을 당한 마리아노. 앞서가던 차량이 멈춰서고 동료 경찰들이 총으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마약 리스트를 가지고 있던 부시장은 죽기 전에 마리아노에게 마약범죄 리스트가 담긴 핸드폰을 맞기고 죽게 되고 마리아는 총에 맞아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 다시 시간이 흐른 후에 정신을 차린 마리아노는 먀약범죄 증거물인 핸드폰을 가지고 차를 빠져나옵니다. 하지만 밤이 되고 뒤처리를 위해 다시 부패경찰들이 찾아옵니다. 마리아노는 차 밑으로 숨었습니다. 부패경찰들은 시체를 세고 인원수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한 명이 모자란 것을 알게 되고 그게 마리아노인것을 눈치챕니다. 부패경찰들이 차 밑을 확인하는 순간 마리아노는 총으로 공격하며 숲으로 뛰쳐 도망갑니다.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지만 큰 부상을 입은 마리아노. 한편 경찰을 공격한 갱단두목이 출현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리아노를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갑니다.

 

오래전에 부패경창들의 영입을 거절한 적이 있었던 마리아노.

 

마리아노는 숲속에서 원주민 소녀를 만나게 되고, 잠시 후 부패경찰들이 쫓아와 공격합니다. 그들의 총에 한 발을 맞은 마리아노는 쫓아온 경찰들을 처치하고 쓰러집니다. 쓰러진 마리아노는 숲 속의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목숨을 연장하게 되고 다음날 마리아노는 원주민 소녀의 안내로 마을로 향합니다. 하지만 잠시 후 들이닥친 갱단 두목과 무리들은 원주민 가족들을 무참히 살해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마을로 향하던 마리아노와 소녀는 원주민 마을에서 연기가 솟아오르는 걸 확인 후 다시 돌아가 보지만 불에 탄 마을을 보게 됩니다. 

 

원주민 소녀의 도움으로 전설의 소총 한자루를 가지게 된 마리아노는 다시 부패경찰들을 저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헤드샷을 노리는 그녀에게 겁을 먹은 그들은 도망치기에 바빴고 결국에는 모든 부하들이 죽고 갱단 조직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만 남고 대결을 펼치고 마리아가 위기에 쳐 한순간 원주민 소녀가 갱단 두목을 죽이며 끝납니다.

 

 

보고 난 후에 느낀 점

다른 나라 영화는 자주 봤었지만 필리핀 영화는 조금 생소하기는 합니다. 아리사카는 액션 영화라기에는 조금 모자른 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죽을 위기에 매번 쳐하지만 살아납니다. 총을 맞아도 칼에 찔려도 어김없이 살아나는 주인공을 보면서 조금은 아리사카라는 이 영화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전설의 소총을 얻고 부패한 경찰들을 헤드샷으로 한 번씩에 날려버리는 장면은 시원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상 영화 아리사카 리뷰를 마칩니다.